HDD보다 SSD의 속도가 비교불가로 빠르거나 충격에 더 강하다는 점 외에 환경에도 도움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D램 관련 기사를 읽어보던 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대표 저장장치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저전력 SSD로 교체하면 이산화탄소 배출을 93% 줄일 수 있다"
93%나 차이가 나다니..! 괜히 저전력이 아닌가 봅니다.
기사에는 이런 내용도 더 나와있었습니다.
이 사장은 "세계 모든 데이터센터의 HDD를 2030년까지 저전력 SSD로 교체하게 되면 4,10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 소비를 크게 절감하면서도 컴퓨팅 성능을 향상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n.news.naver.com/article/001/0012274299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할 것"
IEEE의 국제 신뢰성 심포지엄서 온라인 기조연설 기술·사회·시대적 가치 제시…"저전력 SSD로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향후 D램은 10나노미터 이하 공정에 진입하고
n.news.naver.com
물론 HDD가 데이터를 복구해야할 경우 복구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는데다, 특히 가격적인 면에서는 SSD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조건 교체하기가 쉽지 않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 환경 규제가 피부에 닿을만큼 강화되고 서울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7위라거나 하는 걸 보면 지속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야할 때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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