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su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나잇선 에디션 18살에 한글로 트와일라잇을 읽었는데 10년이 훌쩍 지난 뒤 이제 미드나잇선은 영어로...ㅋㅋㅋ 어느날 영어가 트였어요 하는 이런 일은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만 읽는 일인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 시간을 가진 인간은 해낼 수 있는 게 많다. 나는 책을 통틀어서 이 장면이 제일 좋았다. 의외로 벨라와 에드워드의 에피소드가 아닌 에밋의 대사. (갑분에 ㅋㅋㅋ) So isn't that good luck, not bad? 그럼 운이 좋은 거 아냐? 나쁜 게 아니라. ED : Definitely bad. And then, more bad luck, the way she smells to me. 분명하 나빠. 그리고, 더 나쁜 운은, 걔의 향기가 나한테 미치는 방식이야. EM : Except that you hav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