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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앤디워홀의 일기를 봤다.
별 생각없이 튼건데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뉴욕, 그 당시의 비디오 화질, 파티, 예술, 인테리어, 영상 다 너무 감각적이었다. 마음에 들었다. 두고두고 돌려보게 될 것 같다.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일기 내용도 담백했고 표현들도 깔끔해서 영어공부에 도움도 될 것 같았다.
앤디워홀의 목소리는 ai재현이라고 했는데 기술의 발전이 참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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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전쟁하지 않기로 하자
계절과의 대비가 너무 슬프니까
라고 한줄평 썼었는데 전쟁은 6월인 지금까지 ing...ㅎ
베네딕트 컴버배치 보려고 틀었던 영화였는데 끝에 3분인가 밖에 안나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난다.
전쟁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근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였다. 덩케르크보다 더 좋았다.
역시 믿고보는 배우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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