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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과 다녀온 호텔 호피폴라
프리미엄 디럭스 4인 32만원 결제!
룸컨디션이 좋아서 호캉스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하고
침대는 싱글침대 + 더블침대 + 큰 쇼파(?)와 침구가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 스타일러가 있어서 코트 돌렸음 ㅋㅋㅋ
냉장고도 특이하게 미니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가 있었다.
로비에서는 와인을 팔고 와인잔 대여도 유료로 된다는데 이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와인 호텔 (?)같은 느낌이 좀 있었다.
그리고 1층에서 전자렌지를 쓸 수 있음.
우리는 이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쉬림프링 돌려먹었다.ㅋㅋㅋ
룸에서는 생수 인당 한병씩 제공되었고 가운도 4명꺼 다 잘 제공 되어 있어서 좋았다.
어메니티는 댕기머리로 샴푸 바디워시 로션이 있었고 칫솔 치약, 머리끈 화장솜이 든 레이디 세트도 있었음.
로비 매니저 분 친절하셔서 좋았구 근방에서는 제일 갈만한 호텔이라 다음에도 방문의사가 있다.
수영장도 있다던데 지금은 못 이용해서 슬펐음
아 그리고 1층에는 카페가 있었고 아메리카노 한잔씩 쿠폰을 주셨는데
그거 마시러 가면서 사먹은 빵이 넘 맛있었당...ㅠㅠㅠ
뜻밖의 빵맛집.
방 넓직하고 화이트 톤이라 좋았다.
원래 1층 카페에서 조식이 제공되었다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샌드위치랑 마카롱, 귤, 음료 한잔을 챙겨주셨다.
나중에 먹어보니 샌드위치 개존맛...
위치가 단점인 게 교통편이 안 좋다. ㅜㅜ
뭘 시켜먹으려면 배달비 5500원이구.. 차없이는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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