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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 Nov 2024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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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울한 새벽으로 하루 시작
그러나 이 감정은 온전히 나의 몫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다.

모 원래 인생은 혼자사는거지.

생각해보면 태어났을 때부터 인간은 항상 혼자다. 그래서 그것에 익숙한게 당연한건데 근데 왜 그게 한번씩 힘든건지 그게 참 이상하다.



오늘은 네시쯤 잠들었다가 열시 반에 일어났다.
점심약속이 있었기 때문 ㅇㅇ

아빠가 소고기 사줬다.
존맛탱

밥먹고는 바로 집에 들어와서 낮잠타임을 가졌따
하.. 진짜 딸피가 됐나 요즘 낮잠을 안자면 살 수가 없다.

글두 제시간에 일어나서 오늘도 열심히 일함

일끝나고는 최씨랑 오랜만에 저녁먹구 영화도 한편 봤다.
뉴노멀 보고싶었대서 같이 봤는데 잼썼음
구리구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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