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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 Nov 2024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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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초큼 배고파서 낮에 메가커피에서 사온 슈크림을 먹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존맛탱이었음
이름도 귀엽다 와앙슈 ㅋㅋㅋ

먹고나서는 조금 뒤에 세시 쯤 잤다.
오늘은 갑자기 불안장애가 올라와서 일찍 취짐~



일찍자서 오늘은 10시쯤 일찍 일어났다.
오전에 일어난거 너모 오랜만…

그래서 오늘은 무사히 주식도 팔구 ~

기분좋은 아침을 …
…맞았으면 좋았겠지만
왜인지 익절을 했는데도 오늘도 그닥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기분 안좋다고 했더니 영화라도 보라길래 영화를 보기로 결정~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팝콘을 사와서 먹으면서 봤당

오늘의 영화는 알파치노의 여인의 향기

허니버터팝콘 맛있다길래 사러갔는데 gs25에는 없어서 대신 버터갈릭 팝콘을 사왔다. 맛있었는데 조금 느끼했던 것 같다.

근데 영화보는데 자꾸 로딩이 걸려서…
1시간 보다가 결국.. 나중에 보기로 결정…
뭔가 되는일이 없구만..



그래두 최씨가 오늘 병원가는 김에 또 같이 가서 밥먹자구 불러서 나갔더니 기분이 좀 괜찮아졌다.
곧 오랫동안 못보게 되니까 바쁘더라도 계속 시간을 내서 얼굴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근데 오늘 보니까 얼굴보는 것보다 잠을 좀 자야하는게 아닐까 걱정되는 몰골이었음… 피곤에 쩔어서 눈도 제대로 못뜨는 것 같구 불쌍..
일을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흠.. 상황이 안되니 갑갑하다.

오늘은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다.

나쁘지 않았는데 기분이 안좋아선지 아까 팝콘을 먹어서인지 다 먹지는 못했다.
하 그냥 계속 현타가 오고 다 마음에 안든다.

밥먹고나서는 메가커피가서 모히또 한잔 먹구 집에 갔다.
그러고 한 삼십분 자벌임… 아니 그냥 잠깐 누워있어야지 했는데 한 한시간 순삭 ㅎ..

결국 오늘도 7시에 일을 시작했는데
오늘도 일하기 너무너무 싫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입을 대던지… 으으으 잔소리가 미쳤어요
아니 회사도 아무말 안하는데 님들 뭐 돼?;;

여튼 오늘두 좃같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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