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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용소식당 (2022년 5월 15일 방문)
부산문화회관에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보려고 대연동에 갔다.
처음 가보는 동네였는데 아침부터 고기뜯고 싶어서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했던 식당.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느낌있었다.
가게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좋았던 기억이 난다.
오픈하고 한 20분 뒤에 갔었던 것 같은데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금방 만석이 되었다. 아마 소문난 맛집인 가봄.
가게가 크지 않기 때문에 평소엔 웨이팅이 길 듯하다.
식전 빵 플레이팅이 예뻐서 참 좋았다.
식전 샐러드도 인당 챙겨주셔서 좋았음!
음식들도 맛있었다.
이때 한창 오일파스타에 빠져있었을 땐데 파스타도 맛있었고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굽기도 적당했음
무엇보다 이 가게는 음식 플레이팅이 넘 맘에 들었다.
파스타 1 스테이크 1 음료 1 해서 5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재방문 의사가 크다.
다음에 다시 대연동에 올 일이 생긴다면 또 올 것 같은 가게였다.
다다음달에 앙리 마티스 전시회를 보러오게 될 것 같은데 아마 그때 다시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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