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술취해서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르겠는데 정신차려보니 집에서 자고 있어따
깨기는 새벽에 깼는데 약간 술병이 나서 오후까지 계속 누워있었다 오늘도 폐급 하루…ㅎ
세시쯤에 최씨가 병원간다고 나와서 우리집 안들렀으면 ㄹㅇ 개폐급이었을듯 그나마 사람오니까 어기적어기적 일어나서 사람몰골이라도 갖춤…
잠깐 얼굴보고 나서는 나가서 커피사러갔다.
오늘의 픽은 메가커피 빨간코 루돌프의 상큼리치티
에이드마시려다가 시즌음료가 나왔길래 이름이 귀여워서 사실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주문했다. 생긴거 보니까 스타벅스 카피 음료라 비슷한 맛이겠거니 싶었음
그리구 꽤 맛있었당
여튼 다시 집에가서 토스트 하나 데워먹구 누워있다가 잠듬;; 5시 45분에 겨우 일어나서 6시부터 일했따 어흑…
요즘 일하기 싫어서 미춰버릴거가타 으아
모 근데 별 수 있나
계약시간 꼬박꼬박 지켜서 9시까지 일했다 어흑
조금만 더 벌고 뜬다 이바닥…
일 끝내고는 그래두 쓰레기도 버리러 다녀오고
씻고 야무지게 팩도 올렸다.
메디힐 수분팩 했는데 마데카소사이드팩 사고 받은 건데 제품 괜찮은 것 같아서 담에 사서 쓸 것 같다. 근데 패키지가 바뀐 건지 똑같이 생긴 팩이 뭔지 모르겠다
여튼 오늘도 이렇게 하루 끝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Nov 2024 (2) | 2024.11.18 |
---|---|
16 Nov 2024 유니콘 매직 에이드 (2) | 2024.11.17 |
14 Nov 2024 (0) | 2024.11.15 |
13 Nov 2024 (1) | 2024.11.14 |
12 Nov 2024 (9) |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