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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쯤 커피한잔 사들고 최씨랑 빠빠이 하구 집에 들어왔당
샤워하구 오늘 산 것들 짐정리를 시작~
오늘 받은 선물은 뭔지 너무 궁금했는데
열어보니 조니워커 상자였다
조니워커 골드였답니다~
블랙라벨이랑 블루라벨은 마셔봤는데 이건 안마셔봐서 언능 까보고싶어짐.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먹으면 더 맛있대서 바로 냉동고 행이 되어따. 부드럽고 과일, 크림, 벌꿀향이 난다고 하는데 나중에 마셔보고 다시 시음기를 써야겠다.
여튼 집 청소 좀 하고나니 또 아침이 되었다.
아침으로는 집에 썩어가는(?) 김치가 있어서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는데
뭔가 맛이… 김치찌개가 아니라 라면맛이 나는데… 왜지?
암튼 아침 먹구 좀 있다가 잠들었다.
4시에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는데 눈뜨니 5시 45분이었다….. 큰일날 뻔.
다행히 6시에 시간 맞춰서 일은 늦지 않게 시작했고 9시 칼퇴근 ㅋ
일 끝나고 나서는 씻고 이것저것 정리하구 오늘 하루도 끝~
하루에 일을 세시간 밖에 안해도 왜 이렇게 시간이 적은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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