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0) 썸네일형 리스트형 7 Nov 2024 덴마크 튤립햄 새벽에 테넷보구(인셉션 삘나고 존잼) 오늘도 아침 열한시쯤 늦게자고 일하기 직전 늦게 일어났다. (일 시작해야하는 시간:6시 일어난 시간:5시 42분) 그래도 계약서를 썼으니 일을 해야지.. 엉엉 그래두 오늘은 진짜 일이 너무 노잼이라 30분 단축해서 8시 30분에 끝냈다. 이번주는 주6일 일할거니까 하루쯤 조금 적게 일할 수 있자나? ㅎ 근데 일끝내고 집앞에 투썸가서 스초생 사먹을까 하다가 귀찮구 그냥 샤워하고 싶어서 샤워하구 최씨가 사준 반찬들로 그냥 밥이나 먹었당 왜 튤립햄인지는 모르겠어.. 튤립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지?스팸이랑 비슷한데 스팸 먹은지가 오래돼서 뭔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짜고 밥반찬으로 무난~~ 맛나게 먹구 식후 커피 한잔 하면서 채식주의자 해설 읽는데 오늘도 다 못읽었다.. 25 Oct 2024 모두가 날 미워한다 미워하고 싶어 한다 정상적이게 사는 방법을 모르겠다 괴롭다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거지? 모르겠다 모든 게 아무 의미가 없다 또 모든게 아무 의미가 없다 지독한 공허함 지독하다 죽을만큼 지독하다 9 Oct 2024 너무 많이 기다렸던 가을인데 모든게 엉망진창… 도대체 나는 왜 이렇지? 나이를 먹으면 철이 들어야하는데 어느 순간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을 괴물로 대하면 그 사람은 괴물이 된다는 말처럼 자존감이 박살나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정말로 멍청이가 된 것 같아. 원래는 이것보다 꽤 똑똑하고 주도적인 사람이었는데… 이리저리 휩쓸리고 시키는대로 하다보니 내가 나를 잃고 인형이 되어버린 것 같다. 결국 나만 멍청이가 된거지.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정신차리는게 왜 이렇게 안되지? 2024 샤넬 뷰티 블랙 등급 생일 선물 올해도 생일이 되니 생일 톡이 샤넬에서 왔음 초대장 수신 후 60일 내에 가면 된대서 거의 두달 뒤인 9월 28일 간만에 백화점 근처 간김에 겨우 수령했다. 또 파우치 줄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이번엔 중간 사이즈의 가방을 챙겨주심 직원분이 거울이라고 하셨다. 거울 앞, 뒷면은 이렇게 생겼구 안에는 그냥 거울 달림 사이즈는 손과 비교했을때 이만한 크기 엄청 크진 않은데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인듯하다. 파우치아니어서 만족~ 그럼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해야징 4 Sep 2024 나는 항상 이상했다.어딘가 붕떠있었지날 때부터 이상했지.나왔으면 안 되는 존재.진작 죽었어야했는데 뭐 때문에 여태 질질 끌어온걸까. 2024년 샤넬 뷰티 블랙등급 설선물 최근들어 샤넬에서 그다지 구매한 게 없는데 카톡이 와서 읽어보니 설 선물을 준다는 것이었다. 크리스마스 때는 스노우 볼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엔 또 어떤 걸 주려나 살짝 기대함 ㅎ 마침 카톡을 보고 며칠 뒤 백화점 근처에 볼일이 있었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 선물을 받았다. 근데.. 생각보다 작은 걸 주시길래 그냥 샘플같은 거 들어있는 줄 알고 조금 실망.. 샘플 받으려고 매장까지 오가고싶지는 않아요..!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딴말이지만 샤넬 스티커는 예뻐서 스티커 세트같은거 다꾸용으로 선물 주면 좋을 것 같음ㅋㅋ 아무튼 그런데 나의 예상과는 달리 열어보니 예쁜 단추같은 게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열어보고 어머 이게 뭐야? 했다. 뒷부분을 보니 그립톡이었던 것! 3M이라서 잘 붙어있을 것 같다. 마침.. 접촉성 피부염 달고 사는 사람 덱사톱 크림 꼭 사세요 필자는 과거 수면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뒤부터 접촉성 피부염을 달고 살게 되었음 한번 생기고 나서부터는 조금만 면역력이 떨어졌다싶으면 바로 얼굴이 간지럽고 붓고 ㅠㅠ 막 그랬다. 병원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자주 가는 것도 귀찮고 처방약으로 효과보는 속도도 너무 더뎠음 그래서 하루는 그냥 약국에 가서 접촉성 피부염에 바르는 것 좀 주세요 함 그랬더니 약사선생님께서 잘 드는 걸로 하나 드릴게요 하셨는데 그게 바로 텍사 톱 크림이었다. 처음 발라보곤 바로 이거다..! 생각이 들었다. 간지러움이 즉각적으로 가라앉았기 때문. 대박임 ㅠㅠ 진짜.. 접촉성 피부염 있는 사람들은 집에 이거 하나씩 꼭 구비해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써본 사람 저 믿고 제발 한번만 써보세요 ㅠㅠ 해리포터 단어 Chapter eleven - Quidditch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이전 1 2 3 4 5 6 7 ··· 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