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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드 BLACK 블랙 등급 기프트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샤넬에서 등급이 업됐다고 카톡이 왔다. 얼마 전 세럼을 샀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됐나봄 약 100만원 정도 쓰면 블랙등급이 되는 모양이다. 혹시 뭔가 잘못 온 게 아닐까 싶어 샤넬 코드 앱에도 들어가보니 정말로 카드가 바뀌어 있었다! 예이 그리고 외출 계획이 있던 날 기프트를 받아왔다! 일단 쇼핑백이 아주아주 컸음ㅋㅋㅋㅋ 그리고 열어보면 박스가 나오죠 그리고 상자를 열어보면 엄청나게 큰 검정 파우치가 나옴 얼마나 크냐면 진짜진짜 개큼 손과 비교해보면 개크다는 걸 알 수 있다. 투웨이로 되어있는데 앞쪽 내부는 아무것도 없고 뒷쪽 내부에는 세로로 끼워 고정시킬 수 있는 칸들이 있다. 솔직히 예쁘진 않은데 여행가거나 할 때 쓰면 용이할 것 같은 파우치였다. 후기 끝~
샤넬 코드 컬러 팝업 VIP 행사 후기 #무료초대 본 포스팅은 샤넬로부터 무료초대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샤넬 팝업 스토어 vip 행사에 다녀왔다.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지만 샤넬의 광기.. 네번이나 카톡이 와서 갈까말까 점점 고민되기 시작. 결국 한 단톡에 이거 같이 갈 사람있냐고 물어봤는데 한 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세션을 예약했고 30일에 입장! 근데 금요일이라 차가 많이 막혀서 6시 세션인데 지각을 해버렸다 ㅠㅠ 20분이나 늦게 도착해서 혹시나 입장이 제한되면 어떡하나 걱정을 좀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때까지도 입장 줄이 길게 서있었다. 심지어 나도 기다림ㅋㅋㅋㅋ 20분 정도는 늦어도 어차피 사람이 많다. 입장을 하면 먼저 이렇게 열개의 문구 피피티(?)를 보여주심 개인적으로는이 문구..
김해 부원동 봉리단길 향기제작소 M언니가 무슨 체험단인가 한다고 해서 따라갔던 부원동 향기제작소. (내가 신청한 것 아님. 고로 주관적인 글이다.) 위치는 여기 봉리단길 왔다갔다 하면서 항상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향수 덕후이기에) 마침 기회가 돼서 넘넘 기분 좋게 다녀왔다. 한 쪽에는 이렇게 디퓨저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집들이 선물이 필요할 때 디퓨저 만들기를 해가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향수 만들기를 하는 자리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예뻤음! 나랑 언니는 브랜드 향수 만들기를 했는데 이것저것 힘들게 냄새맡아보고 실험할 것 없이 향료가 딱 하나로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에 향수만들기를 하다가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원재료(?) 향료들 섞어서 만드는 게 좀 무..
일본 해외 출국 시 정신과약 (졸피뎀, 벤조디아제핀) 반입규정 및 영문소견서 필요 유무 필자는 일본 여행을 9박10일 가면서 프리스틱,알프람,스틸녹스,클로나제팜,트리티코,트라조돈,아빌리파이,바렙톨 등 총 90알의 약을 챙겨야 했음 그런데 알프람같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과 스틸녹스같은 졸피뎀 성분 약 때문에 소견서 없이 가져가도 되나 싶어서 의사선생님한테 영문소견서를 요청함 그런데 아마 필요없을거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검색을 해본 결과 실제로도 필요가 없었다. ​반입 불가한 의약품 다음은 반입 불가합니다. -슈도에페드린(액티페드, 수다페드 및 빅스 흡입기의 주요 성분)을 함유한 모든 약 – 특히 이 자극제가 10% 이상 함유된 모든 약 -코데인이 함유된 모든 약 제한 성분과 허용되는 성분 모두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후생노동성 영문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en - Halloween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여쿨 라이트 나스 돌체비타 후기 (feat. 여쿨 라이트 립 몇가지) 나스 립펜슬 중 꾸준히 인기 많은 돌체비타. 한때 품절대란도 종종 났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 질러버림.. 가격은 2021년 말 기준 백화점가 37000원 현재는 더 올랐을 지도 모르겠다. 돌체비타가 항상 너무 예쁘다고는 생각했지만 내가 안 사다가 뒤늦게야 지른 이유는 1. 일단 내가 여름쿨 라이트톤이라서 누드톤 립이 몹시 안받는 것을 알고 있었고 2. 매트한 재질은 더 안 어울리고 3. 가을 뮤트 병이 늦게 찾아왔기 때문^_^.. 어느 날 보게 된 저 위의 모델 언니랑 캣 데닝스 사진이 너무너무 예뻐보였다. ㅠㅠ 당신들 잘못이야 어쨌든 소장이라도 하고 싶어서 샀고 샀으니 몇 번 발라보았다.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아봤을 것 같은데 마지막 사진은 필터가 들어간 사진이다. 위 두 사진과 비교해보면..
해리포터 단어 Chapter nine - The midnight duel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12 ~ 22 Jul 2022 일상, 토르4, 죽여주는 여자, 인간실격 12 [리보트릴, 트리티코, 에트라빌] 잠이 오는 것보다 하루종일 멍한게 더 별로였고 시야가 좀 흐렸다. 오늘 병원에서 내성 생겨도 상관없다고 말을 바꿨는데 선생님이 약간 억울하신 것 같았다. 죄송했다. '내성 안생기는 쪽으로 약을 타려고 했던 건데..' 이러셔서 머쓱타드 웃음으로 무마.. 아 죄송해욤 ㅠ 7개월에 일주일 더 고통받고 보니 이제야 제가 약 가려먹을 처지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네요... 어쨌든.. 이런 일을 겪고 보니 뜬금없이 인간에겐 왜 감옥이 있는 건지 이해가 갔다. 고통을 받으면 웬만한 건 교정되는 듯해서… ㅎ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비인도적이지만… 13 1. 다른 사람의 깊이를 구경하는 일은 잘 없지만 간혹 아주 깊은 파고듦을 볼 때면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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