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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녕, 소중한 사람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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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7일 완독

 

  1. 뭔가 문장 그럴듯한  썼을  자족하면서 도취했을  같아서 재수 없었다. (물론 작가 모르는 사람이고  생각)
  2. 진짜 짧은 챕터들 나올 때마다 충격이었다. 읽어보면 함축적이거나 깊은 울림이 있지도 않아서 이게 책으로 나올수 있다고? 이런 생각만 들었음 차라리 산문시집으로 나왔으면 짧은 글이 이해가 될텐데  에세이지..? 책의 전체적인 인상에 마이너스가 되는 챕터들이었다.
  3. 작가 통찰력 없음
  4. 문장력도 없음
  5. 사랑에 대해 깊게 고찰해 본적도 없는  같았다. 책을 많이  읽은 작가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을 때는 아, 이렇게도 생각할  있구나, 이럴  이렇게도 표현하는 구나 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전혀 없었다. 놀라울만큼 사고의 폭이 얕은 책이었음 뭐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6. 작가에게 사랑이란 에로스적 의미의 사랑밖에 없는  같았다. 다른 종류의 사랑에 대해서도 썼으면 좋았을 텐데. 강아지 이야기 같은.
  7. 작가가 종현 하루의  읽고(듣고)  감명받은  같았다.
  8. Sam 북드림으로 받은 책이라 그냥 한번 읽어본 건데 처음부터  스타일은 아닐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물랐다 읽지말걸..걸걸걸 작가는 나름의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글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읽은 시간이 아까운 책이었다. 
  9. 표지만 예쁘고 전형적인 인스타 감성책. 솔직히 표지 작가님이 인센티브 반은 가져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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