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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이 바뀐 나는 오늘도 날짜가 바뀌고 점심(?)으로 짜파게티를 끓여먹었다 뇸뇸
물 조금 덜버려서 조금 망한 요리가 됐지만 그래도 짜파게티는 짜파게티라구..!
여튼 밥먹고 나서는 낮에 베라가서 사온 아이스크림도 야무지게 먹었당 ㅋ
기프티콘 금액이 남아서 아이스크림 롤도 사옴 ㅋ 존맛탱
그리구 메인메뉴(?) 파인트 오늘의 구성은 소금우유 뉴치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역시 뉴치케는 같이 먹으면 맛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싱글레귤러로 먹어야 한다.
소금우유는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존맛탱이었다 오?
이나솜은 말모 ㅋ 맛있쥐 ㅋ
암튼 아침엔 또 최씨가 나에게 독을 풀어서 요상한 방송들 찾아다니구 ㅋㅋㅋㅋㅋ 도파민 폭발해서 아침에 늦게 잤다 ㅠ 일어나니 오늘도 다섯시 ㅠ
6시에는 역시나 오늘도 일했는데 (무려 열흘 연속 일중ㅠ불쌍한 나새끼 ㅠㅠ) 오늘은 참 기분 더러운 날이었다.
다 돈벌자고 하는 일인거 알아서 좋게좋게 넘어가려 했더니 사람을 대체 어디까지 이용해먹고 무시하려는 건지 ㅎ
그냥 모르는 척 보고 있는거지 바보 아닌데용 ㅎ
하여간 오늘도 또 한번 더 사람이 싫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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