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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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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샤넬 뷰티 블랙등급 설선물 최근들어 샤넬에서 그다지 구매한 게 없는데 카톡이 와서 읽어보니 설 선물을 준다는 것이었다. 크리스마스 때는 스노우 볼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엔 또 어떤 걸 주려나 살짝 기대함 ㅎ 마침 카톡을 보고 며칠 뒤 백화점 근처에 볼일이 있었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 선물을 받았다. 근데.. 생각보다 작은 걸 주시길래 그냥 샘플같은 거 들어있는 줄 알고 조금 실망.. 샘플 받으려고 매장까지 오가고싶지는 않아요..!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딴말이지만 샤넬 스티커는 예뻐서 스티커 세트같은거 다꾸용으로 선물 주면 좋을 것 같음ㅋㅋ 아무튼 그런데 나의 예상과는 달리 열어보니 예쁜 단추같은 게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열어보고 어머 이게 뭐야? 했다. 뒷부분을 보니 그립톡이었던 것! 3M이라서 잘 붙어있을 것 같다. 마침..
접촉성 피부염 달고 사는 사람 덱사톱 크림 꼭 사세요 필자는 과거 수면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뒤부터 접촉성 피부염을 달고 살게 되었음 한번 생기고 나서부터는 조금만 면역력이 떨어졌다싶으면 바로 얼굴이 간지럽고 붓고 ㅠㅠ 막 그랬다. 병원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자주 가는 것도 귀찮고 처방약으로 효과보는 속도도 너무 더뎠음 그래서 하루는 그냥 약국에 가서 접촉성 피부염에 바르는 것 좀 주세요 함 그랬더니 약사선생님께서 잘 드는 걸로 하나 드릴게요 하셨는데 그게 바로 텍사 톱 크림이었다. 처음 발라보곤 바로 이거다..! 생각이 들었다. 간지러움이 즉각적으로 가라앉았기 때문. 대박임 ㅠㅠ 진짜.. 접촉성 피부염 있는 사람들은 집에 이거 하나씩 꼭 구비해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써본 사람 저 믿고 제발 한번만 써보세요 ㅠㅠ
샤넬 코드 BLACK 블랙 등급 기프트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샤넬에서 등급이 업됐다고 카톡이 왔다. 얼마 전 세럼을 샀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됐나봄 약 100만원 정도 쓰면 블랙등급이 되는 모양이다. 혹시 뭔가 잘못 온 게 아닐까 싶어 샤넬 코드 앱에도 들어가보니 정말로 카드가 바뀌어 있었다! 예이 그리고 외출 계획이 있던 날 기프트를 받아왔다! 일단 쇼핑백이 아주아주 컸음ㅋㅋㅋㅋ 그리고 열어보면 박스가 나오죠 그리고 상자를 열어보면 엄청나게 큰 검정 파우치가 나옴 얼마나 크냐면 진짜진짜 개큼 손과 비교해보면 개크다는 걸 알 수 있다. 투웨이로 되어있는데 앞쪽 내부는 아무것도 없고 뒷쪽 내부에는 세로로 끼워 고정시킬 수 있는 칸들이 있다. 솔직히 예쁘진 않은데 여행가거나 할 때 쓰면 용이할 것 같은 파우치였다. 후기 끝~
샤넬 코드 컬러 팝업 VIP 행사 후기 #무료초대 본 포스팅은 샤넬로부터 무료초대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샤넬 팝업 스토어 vip 행사에 다녀왔다.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지만 샤넬의 광기.. 네번이나 카톡이 와서 갈까말까 점점 고민되기 시작. 결국 한 단톡에 이거 같이 갈 사람있냐고 물어봤는데 한 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했다 ㅋㅋㅋ 그래서 결국 세션을 예약했고 30일에 입장! 근데 금요일이라 차가 많이 막혀서 6시 세션인데 지각을 해버렸다 ㅠㅠ 20분이나 늦게 도착해서 혹시나 입장이 제한되면 어떡하나 걱정을 좀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때까지도 입장 줄이 길게 서있었다. 심지어 나도 기다림ㅋㅋㅋㅋ 20분 정도는 늦어도 어차피 사람이 많다. 입장을 하면 먼저 이렇게 열개의 문구 피피티(?)를 보여주심 개인적으로는이 문구..
김해 부원동 봉리단길 향기제작소 M언니가 무슨 체험단인가 한다고 해서 따라갔던 부원동 향기제작소. (내가 신청한 것 아님. 고로 주관적인 글이다.) 위치는 여기 봉리단길 왔다갔다 하면서 항상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는데 (향수 덕후이기에) 마침 기회가 돼서 넘넘 기분 좋게 다녀왔다. 한 쪽에는 이렇게 디퓨저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집들이 선물이 필요할 때 디퓨저 만들기를 해가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향수 만들기를 하는 자리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예뻤음! 나랑 언니는 브랜드 향수 만들기를 했는데 이것저것 힘들게 냄새맡아보고 실험할 것 없이 향료가 딱 하나로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에 향수만들기를 하다가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원재료(?) 향료들 섞어서 만드는 게 좀 무..
여쿨 라이트 나스 돌체비타 후기 (feat. 여쿨 라이트 립 몇가지) 나스 립펜슬 중 꾸준히 인기 많은 돌체비타. 한때 품절대란도 종종 났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 질러버림.. 가격은 2021년 말 기준 백화점가 37000원 현재는 더 올랐을 지도 모르겠다. 돌체비타가 항상 너무 예쁘다고는 생각했지만 내가 안 사다가 뒤늦게야 지른 이유는 1. 일단 내가 여름쿨 라이트톤이라서 누드톤 립이 몹시 안받는 것을 알고 있었고 2. 매트한 재질은 더 안 어울리고 3. 가을 뮤트 병이 늦게 찾아왔기 때문^_^.. 어느 날 보게 된 저 위의 모델 언니랑 캣 데닝스 사진이 너무너무 예뻐보였다. ㅠㅠ 당신들 잘못이야 어쨌든 소장이라도 하고 싶어서 샀고 샀으니 몇 번 발라보았다.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아봤을 것 같은데 마지막 사진은 필터가 들어간 사진이다. 위 두 사진과 비교해보면..
피에르가르뎅 시티 판타지 잉크 - 하바나 빈티지 핑크 오늘은 피에르가르뎅 시티 판타지 잉크 중 하바나 빈티지 핑크 컬러의 후기를 써보겠다. 구매한지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이제야 후기를..ㅎㅎ 난 뭐든지 몇 달은 써봐야 후기를 쓸 수 있는 것 같다. 잉크병을 살짝 기울여 보면 핑크빛이 보인다. 벌써부터 예쁨 잉크 케이스의 옆면에는 '시티' 판타지 라는 이름답게 도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병이 그닥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는 잉크인데 케이스의 이 옆부분은 참 예쁘다. 카웨코 스포츠 핑크색 만년필에 펜입을 해서 쓰고 있다. 깔맞춤 해야 하니까.. 그것이 [약속]이니까.. 그럼 이제 잉크색과 시필샷 예전에 필사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 그리고 정우철의 에서 프리다 칼로 부분을 필사했던 걸 찍어봤다. 실물 잉크색은 마지막 사진이랑 가장 가깝다고 느껴진다. (필자는 ..
노브랜드 카야잼 후기 자주가는 카페에서 카야버터샌드위치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로 카야잼에 중독되었다. 대체 이게 무엇에서 비롯된 맛인진 모르겠지만 (필자는 달고 쓰고 맵고 짜고 이정도만 대강 분류할 줄 아는 막입을 소유함. 웬만하면 다 잘먹는다. 식물성 크림, 버터에만 맛없다는 걸 느끼는 편) 어쨌든 일단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빠져버렸고.. 대충 그냥 카야라는 과일(?)로 만든 잼이 아닐까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카야잼은 계란+코코넛밀크+판단 잎이 주재료라고 한다. ㅋㅋㅋ 아무튼.. 매일 카페에서 카야샌드위치를 사먹다가 어느날 이마트에서 카야잼을 발견했는데..! 처음엔 살까말까 매번 장보러 갈 때마다 망설였다. 만약에 맛없으면 처치곤란이니까 ㅜㅜ 그런데 며칠 전 동생이 사와버림..ㅋㅋㅋㅋㅋ 가격은 4700원인가..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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