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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쿨 라이트 나스 돌체비타 후기 (feat. 여쿨 라이트 립 몇가지) 나스 립펜슬 중 꾸준히 인기 많은 돌체비타. 한때 품절대란도 종종 났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 질러버림.. 가격은 2021년 말 기준 백화점가 37000원 현재는 더 올랐을 지도 모르겠다. 돌체비타가 항상 너무 예쁘다고는 생각했지만 내가 안 사다가 뒤늦게야 지른 이유는 1. 일단 내가 여름쿨 라이트톤이라서 누드톤 립이 몹시 안받는 것을 알고 있었고 2. 매트한 재질은 더 안 어울리고 3. 가을 뮤트 병이 늦게 찾아왔기 때문^_^.. 어느 날 보게 된 저 위의 모델 언니랑 캣 데닝스 사진이 너무너무 예뻐보였다. ㅠㅠ 당신들 잘못이야 어쨌든 소장이라도 하고 싶어서 샀고 샀으니 몇 번 발라보았다.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아봤을 것 같은데 마지막 사진은 필터가 들어간 사진이다. 위 두 사진과 비교해보면..
해리포터 단어 Chapter nine - The midnight duel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12 ~ 22 Jul 2022 일상, 토르4, 죽여주는 여자, 인간실격 12 [리보트릴, 트리티코, 에트라빌] 잠이 오는 것보다 하루종일 멍한게 더 별로였고 시야가 좀 흐렸다. 오늘 병원에서 내성 생겨도 상관없다고 말을 바꿨는데 선생님이 약간 억울하신 것 같았다. 죄송했다. '내성 안생기는 쪽으로 약을 타려고 했던 건데..' 이러셔서 머쓱타드 웃음으로 무마.. 아 죄송해욤 ㅠ 7개월에 일주일 더 고통받고 보니 이제야 제가 약 가려먹을 처지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네요... 어쨌든.. 이런 일을 겪고 보니 뜬금없이 인간에겐 왜 감옥이 있는 건지 이해가 갔다. 고통을 받으면 웬만한 건 교정되는 듯해서… ㅎ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비인도적이지만… 13 1. 다른 사람의 깊이를 구경하는 일은 잘 없지만 간혹 아주 깊은 파고듦을 볼 때면 나도 ..
피에르가르뎅 시티 판타지 잉크 - 하바나 빈티지 핑크 오늘은 피에르가르뎅 시티 판타지 잉크 중 하바나 빈티지 핑크 컬러의 후기를 써보겠다. 구매한지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이제야 후기를..ㅎㅎ 난 뭐든지 몇 달은 써봐야 후기를 쓸 수 있는 것 같다. 잉크병을 살짝 기울여 보면 핑크빛이 보인다. 벌써부터 예쁨 잉크 케이스의 옆면에는 '시티' 판타지 라는 이름답게 도시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병이 그닥 이쁘다고 생각하진 않는 잉크인데 케이스의 이 옆부분은 참 예쁘다. 카웨코 스포츠 핑크색 만년필에 펜입을 해서 쓰고 있다. 깔맞춤 해야 하니까.. 그것이 [약속]이니까.. 그럼 이제 잉크색과 시필샷 예전에 필사했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 그리고 정우철의 에서 프리다 칼로 부분을 필사했던 걸 찍어봤다. 실물 잉크색은 마지막 사진이랑 가장 가깝다고 느껴진다. (필자는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eight - The potions master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seven - The sorting hat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six - The journey from platform nine and three-quarters 이전글 2021.02.04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해리포터 단어 Chapter one - The boy who lived Beefy 살찐 craning 드는 good for nothing 쓸모없는 gossip away 수다를 늘어 놓다. pick out 선택하다. tawny 황갈색의 flutter 파닥이다, 흔들리다 peck 가볍게 입맞추다, 쪼다. at half past eight 8시 30분에 tantrum (특 luv25128xx.tistory.com 2021.02.25 - [영어] -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해리포터 단어 Chapter two - The vanishing glass ..
샤임 수틴 Chaïm Soutine - 집 집(Les Maisons), 1920-1921년, 58 x 93 cm 모네의 그림을 보러 오랑주리 미술관에 갔을 때 처음 알게 된 화가 샤임 수틴.집을 그린 화풍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실제로 작품을 처음 보고 나중에 더 찾아보게 된 작가는 지금까지 둘 뿐인데 첫번째가 알폰스 무하, 그리고 바로 이 샤임 수틴...작가 내면의 혼돈이 그림에 나타난 방식이 참 좋았다.그림은 약간 고흐와 실레의 느낌도 나고 색감은 귀스타브 쿠르베와 풍경화에선 어쩐지 마네의 정물화 색도 떠오르는 느낌?작가 자체는 실레와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같이 작품을 봤던 친구는 괴상하다고 했는데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의 취향은 아닌 듯 하긴 하다..ㅋㅋㅋㅋ 하지만 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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