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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 아래쪽에 물리치료를 받은지 11번이 지났다. (6월 9일이 11회차)
더이상 통증에 진전이 없는 것 같아 12회차인 오늘은 목으로 치료부위를 바꿨다.
물리치료사님이 흉쇄유돌근을 만져보고 이리저리 봐주셨는데 목이 부드럽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진료받고 한달 동안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던 모양이다.
목운동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렇게 양 어깨를 뒤로 당기고 승모근을 아래로 내려주라고 하셨다.
난 그냥 그렇게 하니까 힘들어서 손을 뒤로 깍지끼고 위 사진처럼 했다.
그리고 목근육은 마사지를 하는 게 아니라 목과 등의 근육을 키워줘야하는 거라고 하셨다.
그것도 모르고 마사지만 주구장창 받으러 다녔다 하하...
오늘 치료받고는 오른쪽 손가락 저림이 사라졌다. 만세..ㅜㅜ
그리고 집에선 브릿지 운동을 해줬다.
이 운동이 목에 튀어나온 뼈를 들어가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거북목 일자목 여러분 브릿지 운동 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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